-
"전교조 전임자 2명 복직을" 충북교육청 첫 복귀 명령
나승일 차관 전국교직원노동조합(전교조)이 법외노조라는 서울행정법원의 판결 이후 처음으로 충북교육청이 23일 전교조 전임자 2명에 대해 다음 달 3일까지 복직하라고 통보했다. 전교조
-
"부산 중학생도 무상급식 합시다"
새누리당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자(오른쪽)와 진보 진영의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당선자가 16일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했다. 이날 두 당선자는 혁신학교 설립 등
-
진보교육감 당선자 인수위 '실무형' 전진 배치
부산과 경남의 교육감 당선자들이 인수위원회를 꾸리고 앞으로의 인수위 활동 방향을 밝혔다. 진보 교육감인 두 당선자들은 “선거에서 확인된 교육에 대한 변화와 개혁을 실현하기 위한 적
-
보육, 선행학습 금지 … 대통령·교육감 '공약수' 도 많다
6·4 지방선거에서 대거 당선된 진보교육감들의 공동 복지공약 ‘1번’은 ‘유아교육의 공교육화’다. 사립에 비해 저렴한 공립 유치원·어린이집을 늘리겠다는 것이다. 조희연 서울교육감
-
'서울대 폐지' 꿈꾸는 13인
6·4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달 19일 진보교육감 후보들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. 이번에 당선된 조희연(서울)·이재정(경기)·이청연(인천)·장휘국(광주)·장만
-
민교협·참여연대 … 조희연, 진보 인맥 중심에 있다
“나는 그를 주저 없이 교육운동에 참여하는 교수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말한다.”(김상곤 전 경기교육감) “1990년대 시민사회운동 현장엔 반드시 그가 있었고, 그는
-
당선자 7명 해직교사 출신 … 위기의 전교조 재기하나
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당선자는 당선 후 첫 일정으로 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았다. 이 당선자는 조문을 마친 뒤 단원고를
-
김석준 부산교육감 당선자, 박원순·조희연과 동기 … "점진적 개혁"
김석준(57·사진) 부산교육감 당선자는 부산에서 선출된 첫 진보 교육감이다. 급진적인 교육정책 변화를 우려하는 일부 유권자를 의식한 듯 “시민 여론을 수렴해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
-
진보 교육감 후보 12명 1위 … 지난 선거 6명서 2배로 늘어
17개 시·도 교육감 선거 개표에서 진보 성향 후보가 12개 지역에서 당선이 유력하다. 이에 따라 ‘지방 교육 권력’이 진보 쪽으로 대이동하게 됐다. 5일 01시 현재 진보 후보
-
비전 못 보여준 '모래알 보수' … 부산·충북서도 밀려
진보 성향 교육감 후보들의 ‘대약진’은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이변으로 꼽힌다. 2010년 선거에서 서울·경기·강원·광주·전북·전남 등 6곳에서 진보 성향 교육감을 배출했으나 이번
-
10명 이상 당선 유력…진보교육감 대약진 '이변'
진보 성향 교육감 후보들의 '대약진'은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이변으로 꼽힌다. 2010년 선거에서 서울ㆍ경기ㆍ강원ㆍ광주ㆍ전북ㆍ전남 등 6곳에서 진보 성향 교육감을 배출했으나 이
-
[방송 3사 출구조사] 교육감 11곳 진보, 3곳 보수 우세 전망
지상파 방송3사(MBC·KBS·SBS) 출구조사 결과 서울, 경기, 인천 등 수도권과 전남, 전북, 강원, 제주 등 주요 지역에서 진보 성향 후보의 당선이 예측됐다. 출구조사 결과
-
[방송 3사 출구조사] 부산 교육감: 김석준 34.7%, 임혜경 20.4%
부산 교육감: 김석준 34.7%, 임혜경 20.4% 온라인 중앙일보
-
[방송 3사 출구조사] 서울 교육감: 조희연 40.9%, 문용린 30.8%
서울 교육감: 조희연 40.9%, 문용린 30.8% 경기 교육감: 이재정 37.7%, 조전혁 27.1% 부산 교육감: 김석준 34.7%, 임혜경 20.4% 인천 교육감: 이청연 3
-
돈 없어 교실도 못 고치는데 … 또 넘치는 공짜 공약
무상 통학버스 : 임혜경(부산), 무상 방과후 : 양형일(광주), 무상 교복 : 김석현(충북), 유아 무상교육 : 조희연(서울), 고교 무상교육 : 이본수(인천)·한숭동(대전)·
-
17곳 교육감 자리 … 후보 160명 뛴다
6·4 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뽑히는 17개 시·도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이 4일 시작되면서 ‘교육 수장’ 자리 경쟁도 막이 올랐다. 본지 취재에 따르면 자천타천으로 거